=========엄마아빠방==========

이곳은 흰나리 친정 아버지의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정권교체와 우리들의 각오 2022/04/05
최주수 님의 글입니다.

하동칼럼
정권교체와 우리들의 각오

  엊그제 내린 비로 봄기운이 더욱 완연하다. 20대 대선의 마무리도 화창한 소식은 아닐지라도 국가의 안위와 방향을 제시해주는 꽃소식임에는 틀림없다.
  상상을 초월하는 네가티브성 흑색선전과 전대미문의 진흙탕 속 싸움하며 부정선거 진행의 기우 속에서 노사초심 하였지만 조국의 앞날은 호국의 영령들과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애국지사들의 바람대로 바로 서게 된 것 같다. 어찌된 일인지 짧은 세월에 거의 버금가는 좌편향 사람들이 확대되어 존재하고 있고 다방면의 요직 곳곳에는 좌경화 된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정계는 이제  자유민주주의 신봉자가 아닌 좌파성 사회주의 신봉자라고 의심되는 이기적인 국회가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니 앞으로 정권교체와 더불어 사사건건 국정운영에 어려움이 뒤따름은 예견되고도 남는다.
잘못된 것은 고치면 된다지만 어려움이 따르고 더럽게 어질러 놓는 데는 별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그것을 치워 깨끗이 정화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그래서 옛말에 똥 싸기는 쉬워도 치우기는 힘이 든다고 하였다. 잘못된 선택이 많은 피해를 가져온다는 사실은 실감하고도 남았으리라 믿는다.
나라의 시운이 다하지는 아니 하였는지 자칫 잘못하다가는 우선 먹기 곶감이 달다고 막 퍼주기 식 포플리즘이나 달콤한 감언이설에 속아 망칠수도 있는 판국으로는 가지 아니하였지만 앞으로도 우리는 정의로운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더 심사숙고하고 새롭게 새마을 정신으로 협동하지 아니하면 아니 된다.
당선자나 국정을 책임지게 될 지도자도 먼저 작은 승리에 우쭐댈 것이 아니라 어지럽히고 엉망진창의 상황들을 한꺼번에 혁신하기는 불가능해도 잘못된 정책이나 불합리한 일들은 조금씩 법치주의에 입각하여 정의사회로 회복해나가지 않으면 아니 된다.
세계역사를 보라! 그 어려울 때 자신을 회생하거나 청빈과 정직, 겸손으로 나라를 이끌어 부강한 국가를 만든 위대한 지도자들의 위용을! 사회민주주의자이면서도 장기집권으로 부패보다는 청렴과 정직한 삶과 타협으로 나라를 굳건하게 만든 스웨덴의  타게 엘린데르 총리나 손수 부군과 가정살이, 집안청소와 세탁까지도 함께한 독일의 메르켈 총리, 남아공의 넬슨 만델라 같은 지도자가 우리나라에서는 탄생하지 말란 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독립운동의 유관순 누나, 회생정신의 강재구와 이인호 소령, 한글창제의 세종대왕, 해전의 영웅 구국의 이순신 장군 같으신 세계적 인물들이 우리나라에서도 탄생하신 것처럼 세계에서도 명성과 존경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지도자가 출현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사실 해방 후 그 어려운 시기에 국민이 아직 깨우치기도 전에 빈손으로 당당하게 김일성에 맞서 헌법상으로 세계에서도 으뜸가는 자유 민주국가를 건설하셨으나 마지막에 제대로 실현하지 못하고 독재자로 지탄받은 개국의 이승만대통령, 헐벗고 굶주린 국민을 위하여 어떻게든 자급자족을 위하여 몸부림치셨던 새마을 혁명을 이룩하신 유신정권으로 지탄받은 박정희 대통령, 지금의 국민들은 다소의 과를 인정하더라도 나라를 확 바꾸신 이런 대통령이 또다시 출현하길 손꼽아 기다리는 국민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이룩한 우리나라가 겨우 먹고살만하니 동족과 함께 라며 북한 퍼주기에 앞장서며 북한과 수준을 맞추겠다며 나라를 파탄 내는 지도자, 내로남불의 화신, 포플리즘에 빚내서 지나친 인심 쓰고 국고를 파탄 내는 지도자, 해외에 나가서는 국가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지도자, 이런 위선적인 가짜 지도자는 다시는 고개를 처 드는 그런 일이 없는 나라가 되길 이번 대선의 승리를 기하여 영원하길 기원합니다.
이젠 허울 좋은 이념이나 위선이나 공짜 의식에서 모두 벗어나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운동을 화합으로 다시 생활화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코로나도 스스로 잘 극복해나갑시다.

  대선을 마치고 자위하면서, 국민들 합장,
이전글

   아랫물이 맑으니 윗물도 맑으리라!

최주수  
다음글

   영부인과 귀부인 체면 유지비

최주수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위로... 메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