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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을 바라는 보통 사람들의 심정 2014/07/06
최주수 님의 글입니다.

소통과 화합을 바라는 보통사람들의 심정


정 총리께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도의적 책임으로 사의를 표 한지 60여일이 지나가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친일 헌병 자식이거나 소위 빨갱이 자식들이 국민을 속여 자기조상이 애국지사인체 하다가 들통이 나도 죄송하다는 한마디 사과도 없이 아직도 국회에 버티고 있으면서 국가의 구조적 적폐조직 개혁에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후임 총리지명자들을 개인적 감정과 연계시켜 진실을 왜곡하여 마녀사냥식보다 더 악랄하게 연달아 낙마하게 하는 둥 개인과 파벌의 권력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여 정국을 어둡고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광우병 파동 때처럼 소위 진보파를 자처하는 반국가단체, 종북파, 공산혁명주의자들까지 합세하여 도를 지나쳐 시국을 어지럽게 하고 질서를 망가뜨리고 있다.

합리적 개혁주의자들은 물론이고 소위 좌파라고 일컬어지는 그들에게도 조국은 있고 조상님도 계셨을 터인데 말이다. 그들의 본심은 무엇이며 나라가 망하고 공산주의로 통일되어도 자기파벌이 정권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인지?
진보세력들의 초심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발전보다 수구주의로 지나치게 뭉쳐진 보수주의 개혁을 위해 개선점을 찾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전교조처럼 초창기에는 부조리를 척결하자는 데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어 박수를 받은 점도 있었다. 그러다가 이념화된 종북파들의 득세로 점점 극단적이고 이기적 집단으로 발전되고 말았지만 말이다.

그 옛날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니 지켜가면서 개선해 나가라고 한 것처럼 불법인줄 알면서도 억지 쓰지 말고 이번 법외노조로 문제된 해직자 몇몇만 전교조에서 법적으로 제외시켜 수만 명의 전교조 교사들을 보호하는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 교육계에 풍파도 일으키지 않고 제자들의 학습권도 보호하는 교사로서의 떳떳한 준법정신을 보여주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이제 우리가 선진국으로 진입되거나 그대로 주저앉고 말거냐! 하는 기로가 될 수 있고 또 국가 미래의 발전의 실마리가 될 7:30 재보선도 눈앞에 닥치고 있다.
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여당 또한 당권과 파벌싸움이나 하고 국가와 국민보다는 개인 이기심과 파벌주의에 입각한 행동들이 판을 치니 지지를 잃게 되어 지방선거에서도 가까스로 반반씩 균형을 준 것인데도 모두들 아전인수 격으로만 해석들 하고 있으니 정당이 국가국민을 위해 있는 것인지 자기네들의 권력싸움에 방편으로만 필요한 것인지 재보선에서는 정신 좀 차리도록 여:야당에 전혀 지지를 보내지 않고 선거 보이콧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후보자들의 상당수가 전과자들이었고 현 국회에서도 양심범 아닌 뇌물수수 전과자들이 자기세상 만난 듯 활개를 치고 있으며 전체유권자들의 5분의 1도 얻지 못하고도 당선된 소위 진보주의 교육감들이 벌써부터 이념으로 단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니 앞으로 청소년
교육이 어떻게 전개될지 40여년을 교육계에 종사하다가 정년퇴임한 나로서는 살아가기가 불안하기만 하다.

그런 와중에 학생시절 좌파성향의 전대협의장으로 반국가적 규탄대회에서 신출귀몰 하였고 임00을 학생대표로 불법으로 북한방문을 성사시킨바 있으며 한 번 국회에 진출했다가 이념 문제로 서리 맞은 종북파 임00씨가 이번 서울시장 선거 때 도움이 많았다며 서울 정무부시장에 임명된다니 여기에는 청문회도 없고 여론도 모르게 꼼수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걱정되기도 한다.


보통 인간은 자기의 실제 능력보다 비판 안은 앞서는 법이며 자기가 비판했을 때와 실제 행할 때의 기준도 자연적으로 달라질 수 있고 성취한 결과보다 희망이 앞서기 때문에 자녀에게 대하여 자기보다 학교성적이 더 우수하기를 바랄 수도 있는 것이며 월 일백만 원 소득밖에 올릴 수 없는 능력의 사람도 오백만 원 소득을 희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만약에 증권시장에서의 투자가 다소 잘못된 것이 있었더라도 과반수 이상 만 옳은 판단이었더라면 결과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인간은 신이 아닌 이상 이번 총리 후보자로 지명되었다가 낙마된 인사들에게도 몇몇 가지의 문제점도 있을 수도 있다. 그런 문제점을 논의해 보자고 청문회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한번 지명했으면 국회에서도 법률에 따라 원칙과 소신에 입각해서 청문회에서 논의하고 비평해서 결정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된다.
여러 가지 부정적 문제가 많이 들어나면 청문회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또 현총리를 유임할 수 밖에 없는 경우엔 그 사정을 국민에게 납득시키고 대통령이 사과한 후에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번 연속된 낙마 사태를 보면서 생각이 깊으나 극단적으로 흥분해서 나서기를 삼가는 많은 국민들은 지도자가 되어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좋은 분들이 기회도 갖지 못하고 낙마되어 분열만 일으키고 마는 현실에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었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된다.
어떤 경우에든 여론은 중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여론이 중립적으로 사실적인 것인가 한쪽에 치우쳐 사실을 왜곡하기 위한 것인가를 전번 광우병파동 때의 여론의 해프닝과 이번 KBS 사태처럼 진실을 짜깁기씩 호도로 일관하다가는 반드시 진실이 규명되어 시청료 납부거부운동 같은 철퇴를 맞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일제식민지 시대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밖으로 보이는 애국활동은 하지 못했더라도 방법은 다르지만 독립을 위하여 힘을 보태거나 바랐을 것이고 지금은 우리나라가 발전하여 선진국에 진입하여 일등국가가 되길 누구라서 바라지 않겠느냐?!
어떤 사정에 의하여 뜻을 같이 하지 못하는 자가 있다 하더라도 그만 모른 체 무시하고 지나가면 언젠가는 그들도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조국 앞에 당당한 국민이 될 수도 있으므로 용서하고 지나가는 것도 소통과 화합의 한 방편이 아닐까? 나름대로 생각도 해본다.

남의 앞에 나선 각계의 지도자들이시여! 이기심과 당리당략에만 빠져 게거품 품어가며 사탕발림에만 열중하지 마시고 우리 조국이 어떻게 세워져 이렇게 발전되어 왔음을 생각해 보면서  나라를 위하여 자기 모두를 희생한 수많은 애국지사들을 본받아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다시 한 번 곰곰이 살펴보시면서 물러설 때 물러서는 것도 크게 애국하시는 일이 아닐까요?
우리 이번에는 개개인의 장래도 중요하지만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스스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적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여 판단하도록 합시다.

국민 여러분!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옵소서!


2014년 6월 29일, 평범한 국민, 최주수 합장.


P.S : 이글은 조선일보 chosun.com. 토론마당, 시사이슈(번호4366)로 게재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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