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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을 보내면서... 구조적 모순을 일소하자 2016/01/08
최주수 님의 글입니다.

  을미년을 보내면서... 구조적 모순을 일소하자  

이제 며칠만 지내면 2015년도 서서히 사라지고  다른 해가 새해라고 다가오겠지?
매년 연말이 되면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이래 가지고 나라가 지탱하겠나?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한민족의 끈질긴 계승의식은 고난도 무릅쓰고 세세연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의 사자성어가 昏庸無道로 결정되었다는데 사회가 뒤죽박죽 혼돈되니 질서가 없어지는 것 같다.
해가 다가도록 國害(회)의원들은 국민은 안중에 없고 나라보다 당리당략이나 자기들 이익에만 몰두하다 보니 민생법안은 고사하고 헌법에도 따르지 않고 자기들 선거구 하나도 제대로 책정하지 못하고...
국회가 입법을 보이콧 하면 인구의 등가성원칙에 따라 선거구획정하고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전국구 의석 배분하는 초등학생도 다 아는 보편타당성에 의하여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주도하여 결정하면 될 일을 그것에 반대하는 정당은 국민이 심판해서 싸그리 퇴출하면 될 일을 왜 시끄럽게 국민을 불편하게 하는지?
정신 나간 노조운동가는 다음에 어느 좌파정당 전국구의원이라도 노리는지 노동운동 시위로 국가를 마비상태로 획책하지 않나...

종교인은 종교 활동에 전념하여 정신운동에 힘써야지 정치에 개입해서는 안 되는데 너무 개판이다 보니 종교지도자란 작자들이 모여 특히 중놈이 담배피면서 술 처먹고 노름하고 작당하면서 화쟁을 해결 한다 턱없이 날뛰고 재산과는 거리가 멀어야만 할 그들이 치부에만 힘써 기본 소득과세 면제받고 특권 누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지금 청년실업을 생각해 보니 정말 우리들 청년시절에는 물론 대학생 수도 적었고 공업입국을 부르짖던 때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던 시절이라서인지 그 당시 더 열심히 하지 아니한 것에 후회도 하지만 그 시절 복을 받았는지 재학시 죽도록 공부에만 달라붙지도 아니하고 대충대충 공부한 것 같았는데 졸업 후에 별다른 문제없이 골라가면서 제대로 취업이 되는 형편이었다.

민주화가 안 된 군사독재라고 일축하지만 그래도 그 당시는 국가적 차원에서 대졸은 대졸대로 또한 실업계 고교는 고교대로  특히 국책 공고생에 대한 취업지도가 제대로 잘되었고 기능올림픽 입상자에게는 획기적 대우도 뒤따라 선망하기도 한 것 같다.
더구나 공업입국에 대한 무역 등 수출증대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현직 교사들이 교단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 실업계교사 우대정책과 모자라는 교사 수급상황으로 임시 중등, 초등 교사양성소까지 국립사대 등에 부설하여 운영했던 사항 등과 지금 하늘의 별따기 교사임용고시 현실을 비교해 보면 퇴직 교육자로 만감이 교차되는 심정이다 .

또한 우리가 고교생 시절(1964년)  청구권에 대한 대일굴욕외교반대를 웨치던 시위가 한일 외교정상화 50주년에 타결된 군위안부 문제가 만족스러울 수가 없더라도 양국이 조금씩 역지사지로 양보하여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하여 타결해 가는 것도 글로벌 시대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하여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모두들 한 발짝씩 물러나 입장을 바꿔 생각할 필요가 있는데 제일 먼저 개혁을 해야 할 곳은 정치권의 국회나 지자체단체 선거인 것 같다. 민주화를 웨치면서 왜 자기들 기득권만 챙기고 다수결 원칙도 안 통하는  비민주적인지 모르겠다.

사회 부조리도 엄청 심하여 곳곳에서 경제사범들 활개치는 천국으로 되어 “조희팔 사건”, “교수공제회 사건”, “해피소닉” 등 사기사건 들이 판을 쳐 경제사범들이 활개를 치는데도 국가적 차원의 정의사회구현을 위한 엄정한 수사나 대책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사회는 구조적부패로 경찰승진에 뇌물이 필요하다는 뉴스가 판치고 편향된 이념교육감의 등장으로 학생인권 운운하다보니 학생이 스승을 놀리고 폭행하며 계약직 교사의 설자리도 잃어가고 정규직 노동자는 자기들 이익에 임시직의 희생만을 강요하고 역사왜곡 등 부조리가 엄청 판을 치는 세태로 돌변해 가고 있다.  

더욱이 공무원을 비롯한 공기업의 복지부동과 성과급 등 각종 비리와 줄줄 새는 과도한 복지정책 등도 국가재정 파탄을 부추기고 지도층이란 작자들은 총체적으로 부패되어 있으니 그리스 같은 국가부도 사태가 오지 않으라는 법이 있을 가 보냐!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직은 평범한 많은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존재와 계승을 뒷받침하는 훈훈한 인정들도 넘쳐나고 있으며 통일기금에 대한 국민들의 협조와 참여도 증진되고 있으니 고무적인 방향임에는 틀림없으며 그마나 나라가 지탱되고 있는 것 같다.

  어제 저녁 구 미화당 앞 거리광장에서 시민단체의 시민위안 연말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중학교 동기의 가족공연 봉사활동이 있다기에 박수를 보낼 겸 참석하였는데...7: 30분에 청소년 댄스팀 같은 여성 6인조 발랄한 춤에 처음 분위기를 잡아 올린 후 가족봉사연주단이란 인사로 '돌이와요 부산항에', 아빠의 청춘', '어머니 사랑', 유어 마이 선 사인 등 유행가, 팝송, 동요 등 십 여곡을 연주하였는데 딸은 바이올린 부부는 플루트 가족 3사람이 시간 나는 대로 교도소나 노인복지관 등에 봉사활동의 공연을 틈나는 대로 가진다는데 플루트를 시작한지 10여년 밖에 안 되었다는데 문외한인 나에게는 상당한 수준의 연주 같았는데 나도 무슨 악기든지 하나 시작하려고 벼르다가 시행치 못하였는데 그 친구에게 박수를 보내며 늦다고 생각할 때가 빠르다는  격언을 중얼거려보지만 워낙 악기 연주에는 소질이 없는 것 같아 실행할 엄두가 잘 나지 않는다.  

연주회에 참석한 중학 동기들이 참 오랜만에 어울린 친구도 있고 하여 국제시장 어느 단골집에서 옛날 그 시절 생각나게 하는 안주를 벗 삼아 번개팅 송년회로 올해를 잘 보내고 새해에도 건강을 다짐하는 한 잔술로 회포를 풀었다.
올해를 보내면 내년에는 또 시끄러운 총선도 있겠지만 정치계는 말 할 것도 없고 행정부 사법부 모든 분야에서 구세대로 회귀한다고 야단법석이겠지만 사회개혁에서만이라도 엄격한 10월 유신 같은 대개혁이라도 순수한 국민운동으로 전개되어 구조적 모순투성이가 일소되어 정의사회가 구현되길 바라면서 또 며칠간 벼르면서 이글을 마무리 하면서 생각해보면 볼수록 복잡 다난한 올해를 고이 보내고 다가오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한다.  국민 모두 들  새해에는 더욱 더 건승들 하시옵소서!

을미년 최종일에, 옥당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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