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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미쳐버리고 싶은 세상 2020/08/28
최주수 님의 글입니다.

술에 취해 미쳐버리고 싶은 세상
 
  손상되어 못쓰게 되면 고쳐 쓸 수밖에 없다. 마지막 치아시술이라 판단되는 5번째 임플란트 시술이다. 앞니 상하를 마지막 시술이라 생각하면서 윗니를 시술하고 보름 후 실밥을 빼면서 아랫니 4개를 임플란트와 브릿지 시술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치주골 이식하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입식해서 전보다는 빨리 진행되고 있다. 시작해서 한 달 내에 끝낼 수 있으니 금주기간도 전보다 짧고 치료가 잘 진행되어 8.1.5 행사에 한두 잔 음주도 허락받고 하여 빠른 세월이 흘러가길 기다려지기도 한다.
 공정보도는 기대하기도 어렵고 해서 보던 신문도 절연이고 방송뉴스도 짜증나고 해서 친구들과 술이라도 한잔 나누고 싶지만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가능한 절주?하고 있었지만 임프란트 시술 중에는 완전 금주니 때론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국정질의에서 모 장관에게 박원순 전시장 자살과 관련하여 성추행이냐고 질문해도 상식과 어긋나게 대답하고, 자살한 사람을 세금 축내 과대한 장례식 치러준 것도 마음에 안 드는데 공소권 없다는 박시장 고발한 사건(담당자)을 사자명예손상혐의로 고발한다는 시민단체가 설치고, 윤미향 횡령사건이나 울산시장 부정선거, 유재수사건, 415부정선거, 조국사건, 오거돈사건, 김경수 재판 등은 물에 떠내려갔는지 조사 재판은 제대로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경기도 이지사 재판은 상식에 어긋나는 판결도 하고, 신일본 제철 압류는 진행한다고 서둘고... 침도 퇴기지 않고 마른 입이 되도록 검찰개혁이라고 부르짖으며 과거 검찰권이 너무 강했다는 핑계로 국민을 현혹시켜 인권을 보호한다는 미명으로 검찰개악도 서슴치 않고,.. 악용될 것이 불을 보듯 뻔히 보이는 공수처 설치 진행 등 누가 대통령에게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할 권한을 주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대통령에게 국무위원이나 기관장 임명권은 고유권한이라 하더라도 그 권한이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합당해야지 반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 기분에 맞다하여 사기꾼이나 인격파탄 자나 국민의 지탄을 받는 자를 임명하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채택되지 않는 자를 거리낌 없이 마음대로 임명할 바에야 인사청문회가 왜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부동산 법도 국민의 기대와는 달리 20여 번을 개정해도 효과도 없이 천정부지로 솟구치는 오히려 다주택 보유자인 청와대 실무진만 은근히 쾌재를 부르고 있다.
 본인은 두 가족으로 줄어 20년 전에 입주한 아파를 판매하고 이사할 예정으로 3년 전에 당첨된 은행대출을 끼고 있는 작은 아파트로 이사 가려고 했으나 타이밍 문제로 뜻대로 되지 아니하여 3년 내에 구주택을 팔아야 양도세가 면제된다고 하여 얼마 전 서둘러 팔고 분양한 새집은 세를 주었는데 이사할 형편이 안 되어 정이 든 같은 단지 내 작은 집으로 전세 이사 간 형편으로 분통만 터진다.
 얼마 전 부동산 주택문제로 윤희숙 의원의 5분 발언이 파장을 일으킨 것처럼 본인도 임대인과 임차인을 겸하고 있는데 국가의 1가구 2주택은 취득 3년내 처분해야 양도세 혜택 등 법률을 잘 지키는 일반 서민만 손해보고 정책 담당자라는 자들의 자가당착의 정책에서 요리조리 빠져 나가는 것을 볼 때 울화통이 터져나는 심정이다.
 
 지구상 분단된 국가에서 우리 해안선을 마음대로 넘나드는 적국의 배 단속도 제대로 안되고 휴전선을 통하여 마음만 먹으면 자유롭게 오고가는 그것도 제대로 막지 못하는 주제에 북한에 전단을 보낸다고 처벌한다는 법이 말이나 되며 통일행정을 담당하는 통일부가 존재하는데도 북한의 정보를 수집해야할 국가정보원을 통일부 보조하는 외청 취급하는 정책에 국민이 동의할 수 없는데도 세계적인 단속에도 북한에 퍼줄 생각만 하도록 변형시키려는 정책에는 동의할 수 없다.
 과거와 완전히 다른 정책을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개혁이란 이름아래 시행할 것이 아니라 과거 무상급식 문제로 서울시에서 시민투표에 회부하였던 것처럼 대북정책이나 현 정권에서 웃음거리 된 주한미군 등 외교정책은 앞으로 국민투표라도 부쳐서 시행해야한다고 사료된다.
 
 “우선 먹긴 곶감이 달다”는 말처럼 일자리 창조한다고 선진국 대비 5배나 많은 빌빌대는 공무원 채용, 부작용이 많은 일거에 임시직 정규직 전환, 세월호나 5.18 사태 보상한다고 재미 좀 보았다고 4.3 제주 사태나 심지어 동학란까지 보상 운운하는 마음 내키는 대로 하고 싶다는 말 들으며 앞으로 임진왜란 피해자들 보상 문제도 운운하게 생겼으니? 그것보다 전쟁이라 하지만 625동란 참전용사나 피해자 가족 보상이 먼저라고 생각되는데... 이 정부 하는 일 보면 국가부흥을 위해 희생한 순국열사나 애국지사 그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을 위해 월남파병도 감당하고 중동건설과 독일파견, 자기 것 내 놓으면서 새마을 운동에 적극 참여했던 노령세대의 공은 물거품이고 그나마 단시일에 세계에서 우뚝 선 대한민국을 베네스엘라의 전철을 밟도록 작살내려고 설치는 것 같은 행동에 분노가 치밀어 올라 미쳐버릴 같다.
 그렇다고 마음을 놓아선 안 되고 정신을 차려 끌고나가 제대로 되는 세상이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야겠다고 다짐만 해 본다.
 
  8월 광복절을 앞두고, 옥당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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