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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을 지켜보면서 2021/11/21
최주수 님의 글입니다.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을 지켜보면서

내년(2022년)에는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있게 된다. 625의 참상위에 우방국 미국 등의 협조로 빠른 시일에 세계경제대국과 자유민주화를 이룬 국가답게 작은 나라이지만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에 위기 때마다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구국의 인물들이 있어온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국난을 역사적으로 볼 때는 구국의 지도자들이 헌신과 봉사로 앞장서고 국민이 힘을 모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어려움을 잘 극복한 것도 복 받은 사실이다.
지금 상당히 풍요롭게 된 국가형편이 복에 겨워 다소의 빈부격차를 원망하며 하향평준화 하기 위하여 좌편향 사회주의운동도 기승을 부리는 꼬락서니다.
70여 인생동안 선거를 지켜봐 오면서 지금처럼 여야 없이 자천타천의 인물들이 부화뇌동하고 발효하며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선거판이 진행되는 것은 처음 경험해 보는 것 같다.

과거 선거를 보면 후보자들 대부분은 나름대로 장점이나 훌륭한 점도 있어 정책이나 능력, 도덕성 면에서 누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지 비교하거나 심사숙고해 볼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 여지가 있기도 하였는데 이번 선거는 비리나 의혹이 의심되어도 하나라도 단점이 적은 사람을 뽑는다는 어느 후보가 외치는 놈 놈 놈 잔치가 되고 있다.
또한 선거공약을 보면 어떻게 하면 국민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해드리는 행복지수를 높이려는 정책과 튼튼한 안보와 경제발전과 성장, 건강한 보건활동과 평균수명의 연장, 국민의 일자리 창출, 국가의 지속적 계승을 위한 출산문제와 사회보장적인 혜택을 위한 정책은 온데간데없고 서로 물어뜯고 비방하며 국민을 위하여 후보자가 존재하는 것인지 후보자를 위하여 국민이 존재하는 것인지 국민을 우수마발로 취급하는 이런 행태는 어찌된 영문인지 후보자들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처음 보는 현상인 것 같다.

지금 국가적으로 시급한 문제는 물가대책, 전염성질병에 대한 보건건강정책, 부동산대책을 비롯한 경제정책, 미국이나 일본을 초월하는 초고령화 사회문제, 청년의 일자리 문제, 60년대만 해도 인구폭발이라 산아제한을 외쳤지만 지금은 민족과 국가존망도 위협하는 저출산 문제 등에 관하여 대통령 후보자란 사람들의 정책이나 견해를 찾아보기 힘들다.
인구에 회자되는 부동산 정책의 실패나 공영개발이냐 민간개발인가의 입씨름 속에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상식을 벗어난 대장동개발특혜 등 의혹사건이며 모든 경제정책도 말도 안 되는 코로나핑계로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는 식으로 우리의 후손들이 도저히 헤어나질 못할 빚 투성이에 쳐박아 넣으려는 예산정책들이 한심하다 못해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어느 나라나 성공적인 쿠데타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하였다. 516혁명을 돌이켜보자. 굶주림에서 벗어나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는 새마을운동, 보릿고개를 무너트린 다수확을 위한 농업정책, 유통을 위한 고속도로건설, 경제발전을 위한 중공업정책과 첨단공업화, 생활을 개선한 원자력발전, 안보를 튼튼히 한 외교정책, 민주화 초석을 위한 경제자립 등 어느 하나라도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  민주주의 민주주의 하지만 굶주림에서 벗어나야만 올바른 민주주의가 가능하지 헐벗은 상태에서는 민주주의에 미치지 못하는 미주주의가 되고 말 것이 분명하다.

후보자님들! 김수환 추기경님의 “내 탓이오”를 명심하여 잘못을 남 탓으로 하여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하거나 처남, 부인, 장모, 형님, 부하 직원에게 뒤집어씌우기를 삼가도록 합시다.
5천년 역사를 지켜온 현명한 우리 대한민족 동포님들이시여! 이념이나 일시적 이익이나 파벌주의에 입각하지 마시고 우리들의 자손들이나 국가민족의 앞날을 위하여 풍전등화 같은 모국의 장래를 위하여 베네수엘라 행 급행열차를 막아 정지할 수 있도록 모두들 이성으로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해주시길 소망하며 희망이 넘쳐야 할 경선과정을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각 당의 최종 후보자가 결정되고 본선이 펼쳐지면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분명하게 국민을 염두에 둔 상식에 기반을 둔 확고한 정책으로 정정당당한 대결로 지지를 이끌어 내길 바랍니다.

대통령 후보 경선을 불안하게 바라보며, 옥당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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