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공간==========



모양이 재밌는 통감자구이
 흰나리  | 분류 :   | 2007·07·30 07:15 | HIT : 7,908 |

친정엄마가 감자를 한박스 사서 한바구니 챙겨주었습니다. 제가 어릴때 저희 엄마는 알이 작은 감자를 삶은 다음 버터를 발라 팬에 살짝 굴러 주었는데 그 맛이 일품이였기에 남동생과 저는 감자버터 냄새만 나면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었지요.
어제 인터넷으로 여러 레시피 검색하다 다소마미님의 아코디언 감자 구이를 보게되었어요.  요리방법이 아주 간단하고 모양이 재밌어서 이 더운 여름에 오븐 돌려서 당장 실시 해보았답니다.
★ 팬에 호일을 깔고 감자를 얇게 썰어줍니다. (칼로 끝까지 내리지 말고 밑이 붙어 있도록 조금 남깁니다.)

★ 버터와 올리브유를 감자위에 적당하게 뿌려줍니다.

★ 소금을 솔솔 뿌려 210도의 오븐에 40분간 구워줍니다. (저는 허브맛 솔트를 사용했어요)

★ 감자가 구워지는 동안 온 집안이 감자굽는 고소함으로 가득찹니다. 감자를 꺼낸 후 파마산 치즈가루와 파슬리 가루를 뿌려 10분 더 구워줍니다.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큰 감자 4개를 구웠는데 우리 재민이는 더 없냐고 보챕니다. 내일 또 해볼까해요.
휴일 오후에 출출할 때 먹으니 참 좋더군요..

담엔 맥주 한캔 정도도 써비스 해주면 더 좋을텐데...^^

07·08·02 15:06  

82 뒷북마님 ( sukaii , 2007-07-30 08:51:14 )
저두 요기 올라온 감자얇게 채쳐서 전처럼 구운거 할려고 감자 사왔는데.. 요것도 심하게 땡기네요~ ㅎㅎ 둘다 해먹어야징! 감사해요!

불량주부 Jin ( mjkang0422 , 2007-07-30 09:13:00 )
진짜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저 퇴근후 바로 실습 들어 갈랍니다.

둥이맘 ( gaebar , 2007-07-30 09:30:38 )
저도 다소마미님 레시피보고 찜해놓은건데 먼저 하셨네요~ 맛나다니 당장 시도해볼랍니다^^

예민한곰두리 ( hisglory , 2007-07-30 10:54:39 )
와~좋은 아이디어네요. 밑부분을 다 자르지않고남기니까
더 먹음직스런 모양이 나오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상구맘 ( kidj3001 , 2007-07-30 16:48:39 )
흰나리님, 아코디언 감자구이 정말 맛있죠.
저도 전에 해 먹었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했는거보다 훨씬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내일 다시 해 봐야 겠어요.
오늘은 떡하고 파운드 굽고 이제 컴에 앉은거라 움직일 기운이 없어요.^^

choll ( munju825 , 2007-07-30 18:37:25 )
이거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봄(수세미) ( c721 , 2007-07-30 18:55:05 )
저도 따라해야겠습니다.^^ 그런데요~
감자 껍질 안 벗기고 해야하나요?
아이들이 먹을때..껍질때문에 귀찮다고 하는데...
껍질 벗겨서 하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여우별0410 ( adamas0410 , 2007-07-30 21:42:34 )
아..집에 감자 많은데.. 요리 할줄아는게 별로 없어서..
맛있어보이네요.. 레시피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여우별0410 ( adamas0410 , 2007-07-30 22:44:26 )
과정샷이 오류나요..ㅠ.ㅜ

청웅사랑 ( jme81 , 2007-07-31 14:59:02 )
해보고 싶은데 집에 오븐이 없어서.
할수 없는데 다른건 없나요?

라니 ( lanny8811 , 2007-07-31 20:14:34 )
오늘 저녁 해먹었어요.
저는 아이들이 많아서 8개쯤 했는가보네요.
보기보다 시간을 오래 잡아 먹더군요~
맛있는 저녁감으로 충분~~~^^

07·09·25 21:59 삭제

목록     
   모양이 재밌는 통감자구이 2 07·07·30 7908
친정엄마가 감자를 한박스 사서 한바구니 챙겨주었습니다. 제가 어릴때 저희 엄마는 알이 작은 감자를 삶은 다음 버터를 발라 팬에 살짝 굴러 주었는데 그 맛...
118    재민아빠가 장만한 오징어 볶음 1 07·07·25 3660
재민아빠랑 마트에 갔는데 오징어가 아주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한마리에 550원 하더라구요. 이럴때 많이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국도 끓여 먹고 ...
117    냉동실에 있던 떡의 변신-떡구이 1 07·07·24 2794
우리 가족은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근데 양가 부모님들께서 무슨 행사만 있으면 챙겨주시는 바람에 냉동실에는 각종 떡들이 얼려져 있답니다. 곧 이사...
116    죽순나물과 게된장찌개 1 07·07·24 2443
저희 엄마는 나누는걸 너무 좋아하십니다. 이번에도 북천가서 마늘, 감자, 죽순을 엄청나게 가지고 와서는 가까운 지인들께 택배를 보내드리는겁니다. 아직 ...
115    속이 얼큰한 닭개장 8 07·05·02 3662
우리 재민아빠는 제가 만든 국 중에서 닭개장을 일등으로 꼽는답니다. 속까지 얼큰한 국물과 푹 익어 야들야들한 야채의 씹히는 맛이 끝내준다고 하더군요. ...
114    시원한 조개탕과 양념치킨볶음 2 07·04·05 2658
정말 오랜만에 업뎃합니다. 최근 재민아빠가 회사에서 좋은일이 있어 연일 과음을 하고 다닌답니다. 큰 맘 먹고 4월 중순까지만 그냥 봐주기로 했답니다. 그 이...
[1] 2 [3][4][5][6][7][8][9][10]..[21]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GGAMBO

위로... 메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