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방==========



  
  흰나리 
  
 맛을 그리는 김미경 선생님-맑고 향기로운 사람7
★마우스를 그림위에 올려보세요★

    김미경선생님 좀 외람된 것 같지만 님의 명함에 직함을 넣어보면 보건교사, 웹 디자이너 , 상담자 (홈페이지에 매일 1000명 정도 방문함), 방송인(부산교통방송: 매주 목요일 아침 6시 김미경의 건강이 보이는 요리), 요리 연구가 등이다. 님과의 인연은 내가 반송중학교에 근무 할 당시 연천중학교에 근무하던 딸이 수영중학교 보건선생님을 알고 계시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유인즉 " 옆 자리에 있는 선생님께서 김미경선생님으로 부터 매일 영상메일을 받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본인도 직접 받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반송중 보건선생님에게 연천중 미술선생님이 내딸인데 메일 좀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내 딸 흰나리는 메일을 받고나서 부터 님을 사부로 받들어 모시면서 사제지간의 정을 돈독히 쌓아가면서 웹디자인 뿐만아니라 님의 마음씨까지 배우며 닮으려고 노력했다. 2003년 6월2일 내가 항암 치료를 받기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흰나리의 생일날 엄마가 병원에 입원한 것을 알고 찰밥, 미역국, 나물, 잡채 등을 해가지고 왔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고 나는 너무 감동 스러워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 할 수가 없었다. 어느 부모나 다 마찬 가지겠지만 자기 자식에게 그렇게 잘해주는데 감동 받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당시 나는 너무 힘든 상태였기에 저런분이 흰나리 곁에 계시니 마음 놓고 눈을 감아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흰나리를 아껴주어서 그 은혜가 하늘 같은데 나에게까지 곰국, 닭계장, 육계장, 고구마경단, 오코노미야끼, 양갱 등 별미를 만들어서 직접 집에까지 가져다 주시는 인정이 넘치는 분이다. 님의 친정어머니께서는 교정 전도회에서 사랑에 굶주려있는 사람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전하기에 수감자들로 부터 어머니라고 불리우며 그 연세에 지하철 안에서도 책을 읽으며 다른 사람이 마시다 버린 종이 컵도 줍는 신앙과 생활이 일치하는 실천인이기에 외손녀가 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분이 외할머니라고 하니 얼마나 훌륭한 분인가 짐작이 간다. 딸은 엄마를 닮는다고 님은 이화여대에서 간호학을 전공 했는데도 방통대에서 영어를 전공했으며 항상 책을 끼고 생활 하시기에 아는 것이 많아 인터넷상에서 많은 분들의 벼라별 상담에 정성을 다해 봉사하고 있다. 님과는 잦은 만남은 아니었지만 만날 때마다 나의 삶이 윤택해짐을 느끼며 배울 점이 많아 자주 만나고 싶다. 팔순 시부모님을 모시면서 도우미의 도움도 없이 어떻게 그 많은 일을 다해내는지 혹시 건강을 해치지나 않을까 염려가 된다. 부창부수라고 님의 남편 또한 경성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하시면서 님이 새로 개발한 요리에 이름까지 붙여 주시면서 님의 탁월한 재능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분으로 유명하다. 님은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많은 재주를 항상 남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분으로 개인 홈페이지 제작은 말할 것도 없고 건강한 밥상이 보약이다 라는 생각으로 요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 홈페이지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더니 드디어 홈페이지의 요리 사이트가 출판사에 까지 알려져 "아침상 차리기" (영진 닷컴)라는 요리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음식은 재료나 솜씨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집안의 분위기나 간호학 전공과 요리에 대한 관심이 모아져서 탄생한 요리에 님의 맑고 향기로운 마음씨까지 가미된 요리라면 당연히 영양이나 맛에서나 최고일 것 같다. 또 요즘 부르짖고 있는 웰빙시대에 걸맞는 요리책이라고 여기면서 이번 기회에 투병 중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빚을 갚는 의미에서 이번 책을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 -흰나리 엄마 조말순-


조말순 2004/08/07   

선생님의 요리책 출판을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몇자 적어 보았는데 졸필로 인하여 님의 훌륭하신 인품에
누를 끼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삼복 더위에 힘들여서 발간된 책이니 만큼 대박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미경 2004/08/25   

정말..보잘것 없는 저를 이렇게 생각해주시니..너무나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정신이 없던 탓인지.. 오늘에서야 이곳에 올려진 것을 보았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어쩐 일인지..초기화면이 뜨질 않아 메뉴를 클릭해야만
들어와지네요.너무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늘 넘쳐나는 사랑을 부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아야 할텐데..걱정입니다.

요 며칠 앓고 나니..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게으름의 미덕을 만끽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제가 아프면 가족 모두에게 큰 염려가 된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어요.
몸은 좀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늘 건강하시구요.
몸이 추스려지는대로 찾아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45 [ 2008/07/20 ]
 추임새=맞장구   [3]
  3057
44 [ 2009/01/09 ]
 번개모임 소식   [1]
  3510
[ 2005/01/28 ]
 수필가로 등단을 하게되다  [31]
  4751
42 [ 2004/11/01 ]
 다들 힘냅시다   [29]
  3193
41 [ 2006/09/02 ]
 로타리클럽 목화회 회장 취임사   [5]
  3952
40 [ 2008/07/03 ]
 희안한 퇴임식   [4]
  4141
39 [ 2008/07/04 ]
 김찬삼 교수님을 추모하며   [10]
  10212
38 [ 2008/07/11 ]
 六食君子   [9]
  3354
37 [ 2005/01/25 ]
 불치병-위무한 사람의 넋두리12   [7]
  3533
36 [ 2004/11/16 ]
 한끼의 식사 기금-위무한 사람의 넋두리 11   [8]
  3629
35 [ 2008/05/24 ]
 용리 별장에서 만나요   [1]
  3202
34 [ 2008/06/16 ]
 동래여고 회갑잔치 하던 날   [18]
  5085
33 [ 2008/07/01 ]
 새아기 취업 선물   [3]
  3607
[ 2004/08/07 ]
 맛을 그리는 김미경 선생님-맑고 향기로운 사람7   [2]
  3896
31 [ 2004/05/13 ]
 월간 모던포엠-위무한 사람의 넋두리10   [22]
  3431
  1 [2][3]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위로... 메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