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공간==========



  
  흰나리 
  
 엄마의 넋두리(clock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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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나리 2004/02/29    

저에겐 이쁜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아이도 자라서 부모의 품에서 떠나겠지요?
아이 때문에 힘들다고 투정부리는 철 없는 엄마가
나중엔 아이와 함께 지내던 추억을 그리워 할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하는 엄마이고 싶습니다.

이글은 어느 정신과 의사가 적은 글이라고 하는데요...
여자가 아닌 남자에게서 이런 글이 나왔다는게 상당히 신기합니다.

몇년전 저의 동생이 의대를 다닐때 저희 어머니께서 편지와 함께
이글을 보냈었는데...동생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어머니의 편지를
보면서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울다 잠시 잠이 들었는데....
누가 책상위에 놓인 지갑을 훔쳐가버렸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맘이 찡하다가 우습지요? 제가 울렸다...웃겼다가...
왜 이러죠?

흰나리 2004/02/29    

"어머니'라는 이름은 왜 이렇게 맘이 아픈지요?
언제나 자식에게 양보하고 희생하면서 일생을 보내십니다.
잘 해드리자 싶다가도...맘 같이 되지 않더군요.
아마도 자식은 부모 사랑 백분의 일도 따라가질 못하나 봅니다.

흰나리 2004/02/29    

네모 상자에 보이는 시계그림은 지금 시간을 정확하게 알리고 있는 진짜 시계입니다.
근데...어떤 원리로 이렇게 됐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무작정 챠니님을 따라하기 하다보니....아직 모르고 흉내만 낸 것이랍니다. ㅎㅎ

재민아빠 2004/03/02   

좋은 글이고 좋은 영상이네...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하니 이렇게 훌륭한 작품도 나오고..
흉내만 냈다는 겸손함도 가지고..
하여간 훌륭합니다..재민엄마..
그리고 움직이는 박스 겉면의 우리 재민이 너무 이쁘네요..

엄마 2004/03/02   

무엇이 너의 마음을 아프게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엄마는 지금도 친정엄마
얘기가 나오거나 생각만해도 눈물이 난단다.
주변에서 자식들 말 잘 듣지않고 고집부려서 자식들 마음 아프게하고
부모 자식간에 정떨어지게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난 자식들 말 잘 들어서 자식들 마음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새학기가 시작되었구나!
새로운 각오로 밝고 희망찬 새학기를 맞이하기 바란다.

흰나리 2004/03/02    

엄마 미안해요...그리구 사랑해요.

님과 벗 2004/07/29   

흰나리님 글읽고 맘이 쨘~합니다...자식에게 주는 사랑 조금만이라도 뗘다가 부모님에게 한다면...

mocha 2004/07/29   

어머님라는 이름만으로도 맘이 아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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