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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국 처럼 위태위태한 수면마취 시술 2014/06/22
최주수 님의 글입니다.

현정국과 닮은 위태위태한 수면 마취 시술

사노라면 좋은 일도 궂은일도 있기 마련, 나이 들면 병원 갈 일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치아도 칠십년 가까이 사용하다 보니 그간 소중히 돌보지 아니하였다고 고통도 주며 날뛰는  촛불시위보단 항의시위가 빛발 치는 것 같다.
얼마 전 이빨이 하 수상해서 병원에 들렸드니 양쪽 윗니 브리지 한 것과 보철한 것의 관리가 잘 못되어 이를 발취하고 치료를 해봐야 알겠지만 아마 임프란트 시술도 어렵겠다고 하며 틀니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처방을 받았다.
요즘은 치과계통도 대폭적인 발달로 본래의 생니에 유사할 정도로 거의 불가능이 없다는 이야길 들은 적도 있고 하여 수소문하여 친구의 추천으로 그 방면의 권위자로 통하는 부산치대 구강전문 김교수를 소개받아 이런 저런 준비로 12일 치골이식 수술을 하기로 하였는데...
오전에 발치까지는 수순에 따라 별문제 없이 ... 오후엔 수면마취로 진행된 시술이 뭔가 불명의 이유로 마취 중에 문제가 있어 혈압도 급상승하고 호흡계수인 산소포화도의 급락하여 잘못되면 뇌손상을 가져올 수 사태로 될 것 같아 시술을 중단할 정도로 주도하던 의사도 혼줄이 난 모양이다.
뒷날 겨우 회복하여 수술은 뒤로 미루고 퇴원하고 말았지만 입안이고 뒷정리로 부산하고 고통도 뒤따르는데 내과의 검진에서 별 문제가 없다 길래 다시 한 번 재시도를 해봐야겠다.
오늘 오후에 예약대로 치과에 가서 다시 한 번 점검을 하고 예정을 잡는다는데 며칠 전 조선일보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는 큰 문제를 초래하는 수면마취의 문제점을 읽은 뒤라 조금은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병원에서는 간혹 사람에 따라 마취중에 예기치 않은 사태도 발생하는 수도 있으므로 대비한다고는 하지만 요즘 언론에 문제제기 된 것처럼 수면 마취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현시점의 정국은 문 총리 후보자에 대한 적격토론과 여야당의 당리당략에 따른 정책부재로  정계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행정, 입법, 사법부 할 것 없이 삼부에 얽힌 적폐의 고리 철폐와 이념논쟁 등이 시끄러운데 정치계는 서로 간 이해 때문에 상대방의 격려는 못 해주더라도 앞으로 그 일을 맡아서  잘 할 것인가를 정말로 국민을 염두에 두고 하는 행동인지 자기들 이기심의 만의 발로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모두들 “내 탓이로소이다”가 아니라 네 탓 만을 일삼는다.
아직도 정계는 정신을 못 차린 모양이니 정책대결이 앞서야 할 이번 재보선 선거(7.30)에서는 토를 달지 못하도록 국민들의 따끔한 채찍질이라도 내려주어야 할 형편이다.
우리 국민은 이념논쟁 보다는 현실주의에 입각하고 싶고 자기의 실능력 보다 비판안이 앞서며 맡은 일이 달라지면 그것에 합당한 입장 변화가 있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는 입장이지만 정치인 당사자는 아직도 자가당착에 빠진 추태를 보이는 것이 다반사 인 것 같다.
자기가 월급을 받을 때와 형편의 변화로 월급을 지불하는 형편으로 전환하면 기준도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역지사지로 잘 판단하여 실행에 여러 가지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정계에서 여야당의 집권 변화로 국민은 안중에 없고 현실감각이 그렇게 자가당착에  빠져 정반대로 변화는 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오늘 부산대 치대에서 전번에 반토막으로 끝난 수술의 정리를 위한 실밥 뽑기와  재시술을 위한 각종검사를 하였는데 다음 주 결과를 봐서 확정하겠지만 대충은 7월 10일 완전마취로 재시도를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아무래도 한 반년 이상은 금주 등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대비로 어려움을 격을 자세를 확립하여야겠고 나도 여러 가지 정리 등 전학기 정리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
그 외에도 종합정기검진,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대비 등 건강문제도 챙기고 올 윤년에 해치워야할 증조할머니 묘지 이장문제 등 차근차근히 대비해야할 문제들을 짚어보면서 본인의 건강을 위하여 노심초사하는 새아내와의 관계설정에도 가정 행복을 위하여 더한층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다시 한 번 인생은 무엇인가? 노년기의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뭐래도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건강이라는 것을 다짐하면서 아주 오래전 승천한 아내의 어쩔 수 없는 임신중절 수술시에 빨리 깨어나지 아니하여 안절부절했던 지난날 마취사고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면서 긍정적인 사고로 지금 자기 본위로만 생각하는 위태위태한 정국을  닮은 안심하기만 할 수 없는 수면마취이지만 통과의례를 거치지 않고는 수술 할 수 없으므로 위험을 강구하고라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여야겠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2014년 하지에 접어들면서, 옥당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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