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나리방==========



  
  흰나리 
  
 sun.gif
  
 초대(사부님의 일기에서 펌)
어제 반가운 손님이 집에 오셨어요.^^
퇴근 후, 한 시간동안 뚝딱 만든 음식을 어찌나 맛나다고 칭찬을 해주시던지..
쥐구멍이 필요했었답니다. 호호..누가 오신다고 하면.. 긴장을 하게 되고,
평상심을 잃어 잘 되던 요리도 안되게 마련이거든요.
퇴근 후, 시간도 부족하고 마음이 급해서 계획했던것 보다 적게 만들었는데요.
모두 맛있게 드시고는 즐거워하셨어요.
후식으로는 커피와 과일, 요구르트, 유과를 내었답니다.

하하호호 웃으며 거의 세시간을 함께하는 동안 너무 웃어서 주름살이 팍팍.. ㅎ.ㅎ.
모두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고.. 서로에 대한 칭찬 릴레이로..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너무 훌륭하신 주정희 교감선생님, 교무주임선생님, 곱고 아름다운 최유경선생님~!
평소에 궁금해하며 한번 꼭 뵙고 싶었던 이성자 미술선생님~~!!
이렇게 좋은 선생님과 함께 하는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오시자 마자 바로 식탁 앉아서 한컷찍었어요.


급하게 만든 음식들. 시간이 없어서 몇가지를 생략했답니다.


흰나리님의 어머님과 발령동기셨던 교무주임선생님. 흰나리님이 갓난아기때
흰나리님을 품에 앉고 사진을 찍으셨다는데.. 세월이 무삼하지요?


헤어지기가 아쉬워 마지막 한컷을 찍었답니다.


주교감선생님의 수전증(?)으로 흔들린 사진.


학교 뒷동산에서 직접 꽃을 따다가 이렇게 이쁜 바구니를 꾸며주셨어요
딸내미 수능시험을 잘 보라고.. 한아름 선물도 주셨구요.
잘 풀라고 휴지~! 잘 찍으라고 딱분~! 잘 보라고 거울~!  호호호...
정말 이렇게 정성스런 선물을 받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더군요.^^*


이렇게 이쁘게 꽃병에 꽂아두었답니다.


재민아빠 2003/10/25   

ㅋㅋㅋ...우리 집사람이 제일로 예쁘다...
근데 요즘 고생을 좀 해서인지 얼굴이 하회탈처럼 변해버렸네요...
하루 하루를 내가 너무 고생시켜서 그런가 싶어 아침부터 쬐금 반성이 되네요..
아침에도 못일어나서 발버둥치다가 참 힘들게 출근준비를 하는걸 보고 난 출근했는데...
구두도 사야한다 그러고 화장품도 사야한다 그러는데 이번 주말에는 백화점에라도 꼭 모시고 가야겠습니다...
마나님이 기분이 좋아야 가정도 기분이 좋아지죠..
뭐 하나 사주면 하루는 약발이 가지않겠습니까..?

다들 연세가 좀 있으신데 흰나리 아줌마만 삼십대초반이네요..
어른들 틈에서 기죽지 않고 많이 떠들고 하고싶은거 하는걸 당돌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님 붙침성이 좋다고 해야할까요?
어제 같이 계셧던 분들은 다들 우리 흰나리를 이브게 봐주시겟지만 그래도 혹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아직 사회생활을 배워나가는 과정에 있어 그런거라 너그러이 이해해주십시오...
이글 보면 흰나리가 지는 잘하는데 내가 오버한다고 또 잔소리 하겠네요...

좋은 자리 만들어주시고, 맛있는 음식 정성껏 차려주신 김미정 선생님과 다릉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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